랍스터 한마리 라면 “라면봉지 모양보다 훨씬 우월하네!”
동아경제
입력 2013-11-25 09:49 수정 2013-11-25 16:3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랍스터 한마리 라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올라오고 있는 ‘랍스터 한마리 라면’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관심을 모았다.
랍스터 한마리 라면 사진은 두개의 사진이 붙어있는데 왼쪽에는 새우가 그려진 라면봉지 사진이 오른쪽에는 끓여진 라면위에 랍스터 한마리가 통으로 올라간 라면 사진이다.
누리꾼들의 궁금증은 왜 이 두사진이 붙어서 올라 왔느냐(?)는 것이다.
왼쪽의 라면을 끓였는데 우측의 결과물이 나온듯한 인상을 주는 이미지로 생각 할 수도 있는 상황이 연출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진에 대한 어떠한 설명도 없다.
랍스터 한마리 라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랍스터 한마리 라면, 그냥 웃자고 올린거 같은데요”, “랍스터 한마리 라면, 라면봉지에 랍스터는 안들어가죠”, “랍스터 한마리 라면, 사진의 요리는 실제의 모양과 같습니다? 대박!”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성인 72.3% “온라인 시험 경험”…부정행위는 우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계절은 제주에 그렇게 머무네[여행스케치]
- 2025년 새해 초부터 에르메스·롤렉스發, 명품가 도미노인상 본격화
- 한남4구역 삼성-현대 간 격화되는 수주전[부동산 빨간펜]
- 은행-금융지주사들 내부통제 강화… 금융사고땐 임원 신분 제재
- 한국인 절반 ‘C커머스’ 앱 설치했지만…쿠팡, 연내 최고 사용자수·매출로 압도
- 강화군 ‘동막해변’ 가족 친화적 힐링공간으로 새 단장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