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렌터카, 2013 KS-CQI 콜센터품질지수 렌터카 부문 1위
동아경제
입력 2013-11-20 11:52 수정 2013-11-20 13:10
AJ렌터카가 ‘2013년 KS-CQI 콜센터품질지수인증 수여식’에서 렌터카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지난 19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호텔 셀레나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국내 콜센터산업의 발전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난해 처음 도입됐다. 총 39개 업종, 138개 기업 및 1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인터넷패널과 전화모니터링 병행조사를 통해 콜센터품질 우수기업을 선정했다.
AJ렌터카에 따르면 회사 콜센터는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하고 고객이 필요한 시점에 언제든 상담이 가능하다. 외국어 응대가 가능한 직원도 상시 배치해 외국인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회사는 또 고객의 의견과 제안, 불만 등을 실시간으로 접수하고 이력화하여 향후 상담에 활용하고 있다.
AJ렌터카 반채운 사장은 “콜센터는 전화를 통해 고객과 접촉하는 만큼 보다 섬세한 서비스 제공이 필요하다”며 “이번 수상은 상담내역의 데이터화를 통한 서비스 개선과 함께, 상담원의 근무환경 을 향상시켜 고객만족도를 높인 결과”라고 말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
- ‘스무살’ 지스타, 고사양 대작 게임 풍성… 더 성숙해졌다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HBR 인사이트]경력 공백이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
- 부동산PF 자기자본 20%대로… 대출 줄이고 시행사 책임 강화
- 中에 기술 팔아넘긴 산업스파이, 간첩죄 처벌 길 열린다
- 잠시 멈췄더니 흔들림이 지나가더라[김선미의 시크릿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