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얼굴 호박… 너무 섬뜩해서 무서워!

동아경제

입력 2013-10-31 14:25 수정 2013-10-3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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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게시판 캡처
마녀 얼굴 호박

10월 마지막날 할로윈데이를 맞아 할로윈 관련 게시물들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그중 하나인 ‘마녀 얼굴 호박’이 화제다.

최근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마녀 얼굴 호박’ 사진을 소개했다.

‘마녀 얼굴 호박’은 제목 그대로 호박으로 마녀의 얼굴을 조각한 것인데 생동감과 정교함 등이 뛰어나 보는 사람들의 시선을 잡는다.

특히 눈과 코, 사마귀, 주름과 덧니 등이 디테일하게 표현돼 있다.

‘마녀 얼굴 호박’은 미국의 유명 호박 조각가 레이 빌라페인이 할로윈을 기념해 조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녀 얼굴 호박’을 본 네티즌들은 “마녀 얼굴 호박 보니 할로윈 느낌 제대로 확!” “너무 잘 만들어서 섬뜩할 정도” “마녀 얼굴 호박은 장인의 솜씨?”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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