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괴생명체 포착, “모스맨? 또 대형 참사가...”
동아경제
입력 2013-10-08 14:45 수정 2013-10-08 15:01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쳐
칠레 괴생명체 포착
칠레 괴생명체 포착이라는 영상과 이미지들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칠레의 한 tv프로그램에서 수도 산티아고의 부스타만테공원 상공에서 괴 생명체가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칠레 괴생명체 포착 영상 속 에는 커다란 날개를 펼친 채 하늘을 나는 것 같은 모습이 담겨져 있다.
화질이 뚜렷하지 않아 정확한 파악은 힘들어 보이지만 당시 목격자는 현장의 모습을 인간 형태의 팔 다리가 달린 생명체로 묘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칠레 괴생명체 포착 영상을 두고 박쥐나 나방의 모습을 한 전설의 괴물 모스맨을 짐작하고 하고 있다.
‘모스맨’은 1960년대 웨스트버지니아 주에서 목격되었다는 괴물의 일종으로 동물의 피를 먹는 흡혈 괴물로 하늘을 날 때 날개 짓을 하지 않고 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칠레 괴생명체 포착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엉뚱한 것 가지고 그러는거 아닌가?”, “그냥 날아가는 검은 비닐 같다”, “모스맨? 또 대형 참사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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