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수지 미니쿠퍼 선택 이유는? 혹시…

동아경제

입력 2013-10-03 16:07 수정 2013-10-0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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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미니쿠퍼를 구입했다는 목격담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목격담에 따르면 수지는 지난달 25일 부모님과 함께 강남 BMW 전시장에 방문해 미니쿠퍼 클럽맨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

앞서 수지는 지난해 여름 서울 광진구의 한 운전면허 학원에서 수업을 들은 후 면허를 취득한 바 있다.

수지가 구입한 BMW 미니쿠퍼 클럽맨은 3500만~4500만 원대의 여성 선호도가 매우 높은 소형차다. 크리스틴 스튜어트, 마돈나 등 해외 유명 연예인과 마가렛 대처 영국 수상이 몰고 다니는 차로 유명하다. 소녀시대 효연을 비롯한 멤버 3~4명도 BMW미니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지 미니쿠퍼를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미니쿠퍼 잘어울린다”, “수지 미니쿠퍼 클럽맨 부럽다”, “수지 미니쿠퍼 인증샷 올렸으면 좋겠다” “수지 미니쿠퍼 대박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지난 6월 드라마 ‘구가의 서’ 종영 후 휴식중이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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