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 심해 오징어, 수심 1000미터에서 영상촬영 성공
동아경제
입력 2013-09-10 10:36 수정 2013-09-10 14:39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희귀 심해 오징어
희귀 심해 오징어가 수심 1000미터에서 촬영, 공개 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사이언티픽 아메리칸(ScientificAmerican) 은 몬테리만 해양연구소가 발표한 희귀 오징어 관련 논문에 대해 소개했다.
심해 잠수 촬영장비로 수심 1000미터에서 처음으로 관찰된 심해 오징어 사진과 영상이 실렸는데, 일반적인 오징어와는 조금은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이 심해 오징어는 투명해서 속이 훤히 보이는 것과 유난히 긴 촉수가 특징이며, 촉수는 먹이를 잡는 용도가 아닌 헤엄치는 용도로 알려졌다.
▶영상 바로보기=http://youtu.be/MMFkiq1MCFQ
희귀 심해 오징어를 접한 누리꾼들은 “맛은 어떨까?”, “잡기 힘들겠네”, “멋지다”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희귀 심해 오징어를 접한 누리꾼들은 “맛은 어떨까?”, “잡기 힘들겠네”, “멋지다”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월급 4분의 1 월세로 낸다”…천정 뚫은 월세에 임차인 ‘한숨’
“오라클, 14조원대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美하원 “韓디지털 규제, 빅테크 겨눠… 무역법으로 대응해야”
- “케데헌처럼 세계가 부를 ‘한국적 캐럴’도 나와야죠”
- 재산 995조원 머스크 첫 ‘조만장자’ 초읽기
- “불닭·케데헌 타고 날았다”…K-라면 수출 2조 돌파 ‘11년 연속 최고’
- 통화량 역대최고… “고환율 원흉” vs “과도한 분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