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모토라드, 90주년 프로모션 “선납금 90만 원이면”
동아경제
입력 2013-09-06 11:18 수정 2013-09-12 13:25

BMW모토라드코리아가 모토라드 창립 90주년을 맞아 이달 한 달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이달 말일까지 선납금 90만 원으로 BMW모터사이클을 소유할 수 있는 특별 금융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대상은 BMW 모터사이클 2013년형 전 모델이며 선착순 90명에 한정된다.(C 600 스포츠의 경우 최초 선납금 90만 원, 월 29만9444원 납부, 30% 유예)
아울러 F 800 GS, K 1600 GTL, R 1200 RT, R 1200 GS 어드벤처를 구입하는 고객에겐 선납금 90만 원 프로모션과 더불어 취득세와 등록세도 지원한다.
맥시 스쿠터 C 600 스포츠와 C 650 GT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2만km 주행 혹은 2년 이내에 엔진오일 및 구동벨트 등 주요 소모품을 무료로 교환할 수 있는 88만 원 상당의 서비스 쿠폰을 증정한다.
이밖에 이달 신차 등록 고객 중 5명을 추첨해 다음달 25일부터 27일까지 일본 모테기 서킷에서 열리는 MotoGP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VIP 패키지가 제공된다. 패키지에는 왕복 항공과 숙박, VIP 라운지 이용권, 레이싱 래인 투어, 패독 방문 등 다양한 프리미엄 투어 프로그램이 포함됐다.
한편 1923년 BMW 최초의 모터사이클 R32를 공개하고 올해로 90주년을 맞이한 BMW 모토라드는 전 세계 라이더를 사로잡는 뛰어난 기술력과 안전성으로 순수한 ‘라이딩의 즐거움’을 실현하고 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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