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지고 싶은’ 자동차 광고, 잘 빠진 알몸 女10여 명이…
동아일보
입력 2013-07-19 15:58 수정 2013-07-19 16:38
(사진=유튜브 캡처)
이탈리아 자동차 제조사 피아트(Fiat)가 시선을 사로잡는 파격 광고를 선보여 화제다.잘 빠진 '피아트 500 아바스 카브리오(Fiat 500 Abarth Cabrio)' 모델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피아트社가 선택한 수단은 바로 '잘 빠진 여성의 알몸'.
피아트는 보디페인팅을 한 알몸 여성 10여 명을 적절한 위치에 앉거나 눕게 해 '피아트 500 아바스 카브리오'를 형상화했다.
모델들은 바퀴, 범퍼, 사이드미러 등 각자 맡은 자리에 따라 몸에 해당 그림을 그려 넣은 뒤 온몸으로 차량을 표현했다.
(사진=유튜브 캡처)
지난 8일(이하 한국시각) 피아트는 유튜브를 통해 해당 광고의 제작 후기 동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을 보면 모델들이 보디페인트를 받는 모습, 곡예 동작을 선보이며 촬영에 임하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촬영에 참여한 여성 모델들은 "장시간 계속된 촬영과 어려운 포즈 때문에 힘들었지만 흥미로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상 보러가기=http://youtu.be/BpTFbM36pzw
최정아 동아닷컴 기자 cja0917@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
- ‘스무살’ 지스타, 고사양 대작 게임 풍성… 더 성숙해졌다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HBR 인사이트]경력 공백이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
- 부동산PF 자기자본 20%대로… 대출 줄이고 시행사 책임 강화
- 中에 기술 팔아넘긴 산업스파이, 간첩죄 처벌 길 열린다
- 잠시 멈췄더니 흔들림이 지나가더라[김선미의 시크릿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