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프로야구 올스타전 이벤트 “MVP를 맞춰라”
동아경제
입력 2013-07-08 11:21 수정 2013-07-08 11:24
기아자동차가 2013 프로야구 올스타전 티켓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아차는 이달 8일부터 12일까지 페이스북 티켓이벤트 포스팅(https://www.facebook.com/kia.co.kr)에 올스타전 MVP로 선정될 것 같은 선수의 이름을 댓글로 남긴 사람 중 20명을 추첨해 19일 열리는 올스타전 입장권을 2매씩 증정한다.
또한 티켓이벤트 이외에도 올스타전 당일 경기가 열리는 포항 야구장 안팎에서 다양한 이벤트로 야구팬들을 맞이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우선 기아차는 올스타전 MVP로 선정된 선수에게 내비게이션과 파노라마 선루프가 장착된 ‘더 뉴 K5’ 럭셔리 모델을 증정하며 ‘올 뉴 카렌스’ 등을 시구자 에스코트 차량으로 등장시킨다.
또한 포항 야구장 입구 주변에 직접 제작한 야구게임 ‘홈런왕 K’ 체험 부스를 마련해 야구팬들이 홈런 더비 게임도 즐기고, 응원 막대 풍선과 모형자동차 등의 경품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는 2013 프로야구 공식 후원사로서 야구팬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더 뉴 K5의 주인이 될 올스타전의 MVP를 미리 예상하고 현장 이벤트에도 참여해 올스타전을 더욱 즐겁게 관람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성인 72.3% “온라인 시험 경험”…부정행위는 우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계절은 제주에 그렇게 머무네[여행스케치]
- 2025년 새해 초부터 에르메스·롤렉스發, 명품가 도미노인상 본격화
- 한남4구역 삼성-현대 간 격화되는 수주전[부동산 빨간펜]
- 은행-금융지주사들 내부통제 강화… 금융사고땐 임원 신분 제재
- 한국인 절반 ‘C커머스’ 앱 설치했지만…쿠팡, 연내 최고 사용자수·매출로 압도
- 강화군 ‘동막해변’ 가족 친화적 힐링공간으로 새 단장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