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각서 “언제든지 5억을 빌려주겠다”

동아경제

입력 2013-03-18 10:21 수정 2013-03-1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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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가 송준근에게 5억을 빌려주겠다는 내용의 각서를 썼다.

18일 방송되는 MBC뮤직 하하의 19TV 하극상은 MC 송준근 생일 축하 특집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하지만 주인공인 송준근은 최근 녹화 당일 갑작스럽게 불참해 하극상 멤버들을 당황케 했다.다. 결국 송준근 없이 침울한 분위기 속에서 생일파티가 진행됐고 송준근의 마지막 영상편지라는 깜짝 영상이 흘러 나왔다.

항상 성실했던 송준근이 녹화 불참과 잠적에 이어 마지막 영상편지까지 보내자 하극상 멤버들 충격은 더욱 커졌다. 하하와 멤버들은 송준근을 걱정하며 이대로 출연을 할 것인지 모두 하차를 할 것인지 고민에 빠졌다.

하하는 녹화 당일 송준근에게 “언제든지 5억을 빌려주겠다”는 내용의 각서를 쓰기도 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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