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코로스 세단의 대반전, 트렁크 여는 법 남달라…
동아경제
입력 2013-03-15 11:13 수정 2013-03-15 11:32
사진 출처= 유튜브 캡처
보통의 차량들과 달리 트렁크 리드 외관에 손잡이가 없는 신차는 처음 이 차를 접하는 사람들을 당황케 한다.
후륜 상부에 부착된 흙받이 안쪽에 손을 넣어 바깥쪽으로 당기면 트렁크가 열리는 방식이기 때문에 손잡이가 없었던 것.
이에 네티즌들은 “나라면 흙받이 안쪽에 절대 손을 넣기 싫을 것”, “실제 양산될 때도 저런 방식으로 나오는 건 아니겠지”, “꼭 이렇게 열어야 하나?”, “별로 좋은 방법은 아닌 듯” 등 부적적인 반응을 보였다.
제네바모터쇼에서 세계 진출의 첫 발을 내딛은 중국-이스라엘 합작 자동차 브랜드 코로스는 모터쇼가 끝나는 오는 17일까지 ‘3’세단과 ‘3 크로스 하이브리드’, ‘코로스3 에스테이트’를 전시한다. 올해 하반기에는 중국시장에 ‘3’소형세단을 첫 출시, 올해 말에는 유럽에서도 판매를 시작한다.
최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yuu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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