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아름다운 연체동물…“파란눈의 달팽이? 신비로워!”
동아경제
입력 2013-02-27 10:03 수정 2013-02-27 10:14
만화 캐릭터를 연상 시키는 바다생물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가장 아름다운 연체동물’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파란색 몸과 눈을 가진 독특한 모양새의 생물이 찍혀있다. 말랑하고 미끄러워 보이는 몸체는 달팽이가 옷을 벗은 모습과도 흡사하고, 날개모양의 다리와 긴 꼬리도 인상적이다.
이는 ‘블루드래곤’ 혹은 ‘청룡 바다달팽이’로 불리는 바다생물로, 학명은 ‘글라우쿠스 아틀란티쿠스(Glaucus atlanticus)’로 남아프리카와 호주, 그리고 모잠비크 해변에서 발견된다.
‘가장 아름다운 연체동물’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포켓몬 닮았다” “정말 신기하게 생겼다” “실제 생명체라니 신기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핫포토]화장기없는 청순그녀의 반전 몸매!
▶[화보] 수퍼카라면… 페라리 458 이탈리아
▶[동영상]‘인간 와이퍼’ 차에 쏟아지는 우박을 온 몸으로…
▶YF쏘나타 닮은 수입차 “왜 이렇게 많은지?” 이유가…
▶美 컨슈머리포트 “현대차, 아반떼 최고 소형차 등극”
▶잘 달리던 YF쏘나타 길 한가운데서 전소, 이유보니
▶가장 아름다운 연체동물…“파란눈의 달팽이? 신비로워!”
▶예정된 불합격…한국말 모르는 외국인인가
▶느낌 있는 개 셀카…이건 개가 아닌것 같은데?
비즈N 탑기사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서울 첫 이케아 입점
- 성인 72.3% “온라인 시험 경험”…부정행위는 우려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제주항공, 무안 여객기 사고 관련 2차 대국민 발표… “1조5000억 보험 활용해 유가족 지원”
- 계절은 제주에 그렇게 머무네[여행스케치]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남부 사업확장 박차
- 농촌여행 정보 한곳에 모았다…농어촌공사 ‘웰촌’ 새단장
- 분양가 고공행진·집값상승 피로감에도 청약 열기 ‘후끈’[2024 부동산]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