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C·M 클래스 “신차 안전도 평가는…”
동아경제
입력 2013-02-19 10:02 수정 2013-02-19 10:08
메르세데스벤츠의 C클래스와 M클래스가 신차 안전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C클래스와 M클래스가 미국 신차 안전도 평가(US NCAP-US New Car Assessment Program)에서 최고등급인 별5개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미국 신차 안전도 평가는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 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의 신차 안전도 평가로 차량의 전면, 측면, 전복 등 충돌 안전성을 평가한다.
C클래스와 M클래스는 최근 미국 신차 안전도 평가 뿐 아니라 유럽 신차 안전도 평가에서도 최고등급인 별5개를 획득했으며 미국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의 테스트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한 바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관계자는 “벤츠의 안전 철학은 사고의 예방과 사고 피해의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라며 “이를 위해 프리세이프, 벨트백(beltbag), 인텔리전트 드라이브(Intelligent Drive), 능동적 차선 이탈 방지 어시스트 시스템(Active Lane Keeping Assist System) 등의 안전 시스템을 개발해 적용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
- ‘스무살’ 지스타, 고사양 대작 게임 풍성… 더 성숙해졌다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HBR 인사이트]경력 공백이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
- 부동산PF 자기자본 20%대로… 대출 줄이고 시행사 책임 강화
- 中에 기술 팔아넘긴 산업스파이, 간첩죄 처벌 길 열린다
- 잠시 멈췄더니 흔들림이 지나가더라[김선미의 시크릿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