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C·M 클래스 “신차 안전도 평가는…”

동아경제

입력 2013-02-19 10:02 수정 2013-02-1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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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의 C클래스와 M클래스가 신차 안전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C클래스와 M클래스가 미국 신차 안전도 평가(US NCAP-US New Car Assessment Program)에서 최고등급인 별5개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미국 신차 안전도 평가는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 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의 신차 안전도 평가로 차량의 전면, 측면, 전복 등 충돌 안전성을 평가한다.

C클래스와 M클래스는 최근 미국 신차 안전도 평가 뿐 아니라 유럽 신차 안전도 평가에서도 최고등급인 별5개를 획득했으며 미국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의 테스트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한 바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관계자는 “벤츠의 안전 철학은 사고의 예방과 사고 피해의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라며 “이를 위해 프리세이프, 벨트백(beltbag), 인텔리전트 드라이브(Intelligent Drive), 능동적 차선 이탈 방지 어시스트 시스템(Active Lane Keeping Assist System) 등의 안전 시스템을 개발해 적용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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