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직 후회하는 순간들 “복사기, 니가 나를 울린다”
동아경제
입력 2013-02-07 10:45 수정 2013-02-07 10:54
'취직을 후회하는 순간들'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취직을 후회하는 순간들을 잘 표현한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와 보는 이들의 공감을 얻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복사기에 종이 수백 장이 걸린 모습, 식품 공장에 음식물들이 너저분하게 널려 있는 모습, 책상 위에 산처럼 쌓인 서류 등 직장 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들이 담겨 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무실 직원이라면 복사기는 누구나 공감할 듯", "보기만 해도 짜증난다", "언제 다 정리하고 치우지?", "다 치울 자신 있다! 취직 좀 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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