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랑드 佛대통령도 타는 시트로엥 DS5 출시

동아일보

입력 2013-01-30 03:00 수정 2013-01-30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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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대표적인 자동차 브랜드인 시트로엥이 2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JBK컨벤션홀에서 중형 크로스오버 차량(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의 장점을 모은 차)인 ‘DS5’를 처음 선보였다.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의 의전차량으로 알려진 DS5는 시트로엥의 최상위 모델이다. SUV 못지않은 넓은 수납공간을 갖췄으며 연료소비효율은 L당 14.5km다. 가격은 4350만∼5190만 원.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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