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으로 촬영한 총알…으깨지는 모습에 ‘탄성’
동아경제
입력 2013-01-28 10:49 수정 2013-01-28 16:01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초고속으로 촬영한 총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초고속으로 촬영한 총알’ 영상 속에는 날아오던 총알이 두꺼운 철판과 부딪히자마자 마치 계란이 바위에 부딪힌 것처럼 으깨져 버린다. 총알을 맞은 철판에는 마치 운석 크레이터 같은 자국이 선명하게 남았다.
초고속 카메라를 통해 초당 100만 프레임으로 촬영된 총알의 모습은 사람을 해치는 ‘무기’라는 생각을 잊게 할 만큼 신기하고 아름답기까지 하다.
‘초고속으로 촬영한 총알’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초고속으로 촬영한 총알’ 컴퓨터 그래픽 같다” “‘초고속으로 촬영한 총알’ 마치 액체처럼 보여” “‘초고속으로 촬영한 총알’ 신비롭다” “‘초고속으로 촬영한 총알’ 진짜 총알인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초고속으로 촬영한 총알’ 동영상을 제작한 곳은 정밀계측장비를 제작하는 독일회사로, 초고속 카메라의 성능을 보여주기 위해 영상을 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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