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형 닛산 GT-R ‘스포티한 하이브리드’ 진화
동아경제
입력 2012-12-24 15:54 수정 2012-12-24 16:17
2017년 형 닛산 GT-R 렌더링. 자료= GT 스피릿2017년 형 닛산 ‘GT-R’에 대한 세부 사항이 조금씩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 자동차 전문지 모터 트렌드(Motortrend)의 19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차세대 닛산 ‘GT-R’은 현행 모델과 같은 비율을 지니게 된다.
앞 범퍼는 한층 스포티하게 변해 다운포스(차체를 노면 쪽으로 내리누르는 힘)를 극대화시켜 고속 안정성을 증가시킨다.
점점 엄격해지는 연료 소비효율과 배출량 기준을 만족시키기 위해 신형 모델에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적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터보 압축 발전기를 현행 엔진에 설치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닛산의 수석 엔지니어 카즈토시 미즈노(Kazutoshi Mizuno)는 “2017년까지는 현행모델을 그대로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하는 한편 “신차에는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며 기대치를 높였다.
제원을 비롯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차후 공개될 예정이다.
최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yuuwa@naver.com
▶[핫포토] 전통의상이 이렇게 섹시해?
▶[화보] 건강미 넘치는 태국 모터쇼의 미녀들
▶세계에서 가장 운전하기 힘든 나라 1위는?
▶올해 국내 자동차 판매량 상위 5개 모델은?
▶기아차 K5, 美 IIHS 최고 안전 차량에 선정
▶라리사 알몸 말춤 약속 지켜…다 보였나?
▶솔로대첩 경찰투입 “오후 3시 여의도 가능할까?”
▶ ‘충격’ 車 후진하다 女兒 5초동안 깔아뭉갠뒤…
▶사랑과 전쟁2 한그림, 육감적 화보에 ‘찬사’
▶‘개나 소나 깔깔이’ 말년 병장 자세 나오는 개와 소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월급 4분의 1 월세로 낸다”…천정 뚫은 월세에 임차인 ‘한숨’
“오라클, 14조원대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케데헌처럼 세계가 부를 ‘한국적 캐럴’도 나와야죠”
- 美하원 “韓디지털 규제, 빅테크 겨눠… 무역법으로 대응해야”
- 쿠팡 피해자 24만명 240억 소송… 美선 주주 집단소송 움직임
- DL케미칼 “여천NCC, 90만t 규모 공장 가동 중단해야”
- 목동도 아닌데…아파트 단지명에 ‘목동’ 넣으려 2년째 법정다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