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카라 속옷 인증샷…‘민망할 정도’
동아닷컴
입력 2012-12-13 14:36 수정 2012-12-13 16:23
‘걸그룹 속옷 협찬사진’
걸그룹들의 민망한 협찬 인증샷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속옷 협찬도 인증하는 걸그룹’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등장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패션 브랜드의 속옷을 협찬 받은 카라와 소녀시대의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본인이 착용했던 속옷을 박스 채 들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카라의 강지영은 해당 사진을 찍을 당시 미성년자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방송에 노출도 안되는 속옷을 협찬 받고 저런 걸 찍다니…”, “미성년자 멤버에게 저런 사진을 찍게 하다니!”, “어린 학생들이 입은 모습을 상상할까봐 두렵다”, “속옷 협찬도 있다니 신기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걸그룹 속옷 협찬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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