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나이트서 젖은 티슈로 부킹녀를…” 루머 해명
동아닷컴
입력 2012-12-07 09:20 수정 2012-12-07 11:20
배우 정우성이 나이트클럽 루머에 대해 털어놨다.
정우성은 지난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나이트클럽 부킹녀 관련 루머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정우성은 “내가 나이트클럽에 가면 여성을 젖은 티슈로 닦아준다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우성은 헛웃음을 지어보이며 “나는 티슈맨이다”라며 MC들을 향해 휴지를 뽑아 던지는 것 같은 행동을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방송보니 정말 진국인 듯”, “티슈루머였구나”, “이걸 말 할 줄이야”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우성은 이날 전 연인이었던 이지아에 대해 “밥 한끼 먹고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출처│MBC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천원의 아침밥 계속 해주세요” 학생들 목소리에 조기 시행 ‘화답’
- 성인 72.3% “온라인 시험 경험”…부정행위는 우려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여행·숙박플랫폼 만족도, 여기어때·야놀자·트립닷컴·아고다 순
- 진주 진양호공원 올해 27만명 방문…관광명소 재도약
- ‘똘똘한 한 채’에 아파트값 격차 역대 최대…내년엔 더 벌어질 듯
- 강화군 ‘동막해변’ 가족 친화적 힐링공간으로 새 단장
- 한국인 절반 ‘C커머스’ 앱 설치했지만…쿠팡, 연내 최고 사용자수·매출로 압도
- “어쩐지! 이런 걸 즐겨보더라”…유튜브 검색기록 정보 유출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