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스파크’ 화장 확 바꿨네

동아일보

입력 2012-12-07 03:00 수정 2012-12-31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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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형 새로운 색상 추가

여성 고객을 겨냥해 디자인과 편의장치를 확 바꾼 2013년형 ‘스파크’. 한국GM 제공
한국GM은 6일 외관과 편의장치를 개선한 2013년형 ‘스파크’(사진)를 내놨다. 신형 스파크는 기존의 역동적인 디자인에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신형 모델에는 여성 고객을 겨냥한 ‘허니 멜로 옐로’와 기존 파란색보다 색감이 부드러워진 ‘블루벨 블루’, 도시적 감각의 ‘어반 티타늄 그레이’ 등의 색상이 추가됐다.

판매가격(수동변속기 기준)은 승용밴이 869만 원이며 편의장치에 따라 917만∼1143만 원이다. 스페셜 에디션인 ‘시티런’은 1189만 원.

정효진 기자 wisewe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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