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안나 물오른 미모, 사실…“쌍꺼풀 수술+7kg 감량”
동아닷컴
입력 2012-12-05 09:19 수정 2012-12-05 09:29
개그우먼 허안나. 사진제공 | 티캐스트
’허안나, 성형 수술 깜짝 고백’
개그우먼 허안나가 쌍꺼풀 수술을 깜짝 고백했다.
6일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FashionN(패션앤)’의 ‘follow 美(팔로우 미)’ 녹화에서 허안나는 MC 최여진, 구은애와 함께 수분메이크업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허안나는 “평소 셀프 메이크업을 즐겨한다”며 “‘개그콘서트’ 출연할 때도 직접 화장한다”고 밝혔다.
이어 건조한 눈가 주름 때문에 겪는 메이크업 고충을 털어놓으며 “쌍꺼풀 수술한 자리에 자꾸 파운데이션이 낀다”고 본의 아니게 성형 사실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허안나는 올해 초 덴마크 다이어트로 7kg을 감량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운동은 안 하고 덴마크 식단대로 먹었을 뿐”이라며 “하지만 일반식을 먹으니 바로 요요가 찾아왔다”며 재치있는 입담으로 자신의 다이어트 경험담을 풀어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최여진이 방송 최초로 자신의 집을 공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
- ‘스무살’ 지스타, 고사양 대작 게임 풍성… 더 성숙해졌다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HBR 인사이트]경력 공백이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
- 부동산PF 자기자본 20%대로… 대출 줄이고 시행사 책임 강화
- 中에 기술 팔아넘긴 산업스파이, 간첩죄 처벌 길 열린다
- 잠시 멈췄더니 흔들림이 지나가더라[김선미의 시크릿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