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강예빈, 오피스룩 마저…‘화끈한 반전 뒤태’
동아닷컴
입력 2012-11-12 11:52 수정 2012-11-12 16:02
강예빈. 사진 | 강예빈 미투데이, CJ E&M
‘강예빈, 앞은 청순 뒤는 섹시…반전 매력 기대’
‘섹시 아이콘’ 강예빈이 케이블채널 tvN ‘막돼먹은 영애씨11(이하 막영애)’에 합류한다.
강예빈은 1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저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1을 같이 하게 됐어요. 캐릭터가 반전이 많은 스타일입니다.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며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예빈은 노출 없이 단정한 검정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모습을 뽐냈다. 하지만 또 다른 사진에서는 등라인이 훤히 드러내 그야말로 ‘반전 오피스룩’을 선보였다. 이 사진들은 ‘막영애’ 새 시즌의 인물을 소개하는 캐릭터 컷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뒤태가 너무 섹시하다”, “강예빈이 ‘막영애’에서 최고 퀸카가 될 듯”, “기대할게요”, “옷 부터 반전 뒤태” 라며 관심을 보였다.
한편, 강예빈이 합류한 ‘막영애’ 팀은 더욱 활기찬 분위기로 첫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최근 김현숙, 김산호 등 주요 출연자들이 함께한 타이틀 작업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고, 대본연습과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다. 29일 밤 11시 첫 방송.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단독]울릉공항, 활주로 벗어나면 바닥 부서지는 강제제동장치 검토
- 성인 72.3% “온라인 시험 경험”…부정행위는 우려
- 수천 년 역사 품은 ‘전망 맛집’ 이스탄불 4대 타워… 남다른 스케일로 다가오는 감동
- 머스크가 비행기에서 즐긴 이 게임…카카오게임즈도 덕 볼까
- 진주 진양호공원 올해 27만명 방문…관광명소 재도약
- 올해 신규설치 앱 1~3위 모두 ‘해외 플랫폼’…테무 압도적 1위
- ‘텍스트 힙’의 부상… 밀리의서재 서비스 체험기
- 도로 위 저승사자 ‘블랙아이스’, AI로 예측해 염수 뿌려 막는다
- “美, AI 전략무기화… 韓도 AI 개발 서둘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