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한국에 살려고? 분당에 땅 150평 구입
동아경제
입력 2012-11-08 15:10 수정 2012-11-08 16:15
‘2012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사회를 맡는 등 한국과 남다른 인연을 과시하는 중국 여배우 탕웨이가 경기도 분당에 토지 150평을 매입해 관심을 끌고 있다.
8일 디스패치의 보도에 따르면 탕웨이가 외국인등록번호 및 주민등록번호를 발급받아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토지를 매매한 후 등기까지 끝냈다.
탕웨이가 구입한 토지 면적은 485.9 제곱미터로 약 150평이다. 시가는 13억5000만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은 최근 연예인·재벌가 등 재력가들의 고급주택단지가 들어서는 곳으로 인근 수도권으로 접근성이 좋다.
탕웨이는 지난달 폐막한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했을 당시 해당 토지를 투기 목적이 아닌 한국에 머무를 주거 목적으로 구입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탕웨이는 영화 ‘색계’로 국내 팬들에게 처음 소개된 이후 국내 영화 ‘만추’에서 여주인공으로 발탁돼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핫포토] 과감한 치어리더 의상에 ‘男心 흔들~’
▶[화보] 그녀의 환상적 ‘S라인’에 정신이 아찔!
▶신형 SM7 출시, 뉴 K7과 비교하니 가격이…
▶탕웨이, 한국에 살려고? 분당에 땅 150평 구입
▶‘한가인 도플갱어’ 고두림, 베이글녀 올킬 화보
▶美, 빨리 팔린 車 2위 쏘울…늦은 車 1위는?
▶10분이면 될 급발진 EDR분석 왜 미루나?
▶혼다가 만든 ‘시빅’ 닮은 제트기 잘 빠졌네!
▶꽃미남 가수, 지인 아내 성폭행해…‘경악’
▶밤에 빛나는 특수도로… 10시간 ‘반짝반짝’
비즈N 탑기사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성인 72.3% “온라인 시험 경험”…부정행위는 우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계절은 제주에 그렇게 머무네[여행스케치]
- 2025년 새해 초부터 에르메스·롤렉스發, 명품가 도미노인상 본격화
- 한남4구역 삼성-현대 간 격화되는 수주전[부동산 빨간펜]
- 은행-금융지주사들 내부통제 강화… 금융사고땐 임원 신분 제재
- 한국인 절반 ‘C커머스’ 앱 설치했지만…쿠팡, 연내 최고 사용자수·매출로 압도
- 강화군 ‘동막해변’ 가족 친화적 힐링공간으로 새 단장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