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아찔한 목욕신 공개 ‘매끈한 어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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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9-26 09:32 수정 2012-09-2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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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수목극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착한 남자)에서 한재희 역을 맡아 선과 악을 넘나드는 반전연기로 호평받고 있는 배우 박시연의 아찔한 스틸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착한 남자'에서 성공을 위해 첫사랑인 마루(송중기)를 배신하고 서회장(김영철)의 아내가 된 박시연은 서회장과 마루에 이어 늘 묵묵히 재희의 곁을 지키는 변호사 안민영(김태훈)까지 세 남자의 마음을 한꺼번에 사로잡으며 숨길 수 없는 팜므파탈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26일 방송하는 '착한 남자' 5회 속의 한 장면으로 박시연은 일본의 한 노천탕에서 온천을 즐기고 있다. 맨 얼굴과 무표정한 표정에서도 느껴지는 박시연의 특유의 아찔하고 매혹적인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착한 남자' 오늘 방송도 너무 기대된다' '요즘 박시연 외모도 연기도 물이 오른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분에서는 성공을 향한 재희의 야망과 그를 막기 위한 마루와 은기(문채원) 세 사람의 대립이 본격화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사진제공|아이에이치큐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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