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위험한 귀갓길, 줄 끊어지는 날엔 ‘황천길?’
동아닷컴
입력 2012-09-21 12:54 수정 2012-09-21 14:01
▲가장 위험한 귀갓길
가장 위험한 귀갓길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가장 위험한 귀갓길’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보는 걸로도 아찔함이 느껴지는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이 케이블카는 안전장치가 없이 바구니 같은 모양으로 줄에 매달려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사진 속 케이블카는 중국 고산 마을 사람들이 이용하는 것으로 400m 높이에 설치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귀가하다가 황천 가겠다”, “아이들은 위험하겠다”, “줄이 끊어지는 날에는 그대로 즉사?”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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