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연애관 고백 “과일 깎아 주고 싶어” 男팬 환호!
동아닷컴
입력 2012-09-21 00:39 수정 2012-09-21 10:14
소녀시대 수영.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수영 연애관 고백…남편 바보 예약’
소녀시대 수영이 자신의 연애관을 밝혔다.
수영은 최근 공개된 패션 매거진 퍼스트룩 패션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상대방이 기대고 싶을 정도로 편안한 여자 친구가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자랑하고 싶은 여자 친구’가 되고 싶다는 수영은 “나는 여성스러운 면이 많다. 컵케이크나 쿠키를 잘 만든다”며 “결혼하면 남편 회사에 과일을 깎아 가져다주고 싶다”라고 여성스러운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수영은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제3병원’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가성비’ 편의점 PB우유마저 오른다…12월부터 10% 안팎 인상 확정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
- ‘스무살’ 지스타, 고사양 대작 게임 풍성… 더 성숙해졌다
- [HBR 인사이트]경력 공백이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부동산PF 자기자본 20%대로… 대출 줄이고 시행사 책임 강화
- 中에 기술 팔아넘긴 산업스파이, 간첩죄 처벌 길 열린다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