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신형 ES, 장동건 태우고 분위기 반전…
동아경제
입력 2012-09-04 11:10 수정 2012-09-04 11:19
토요타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렉서스가 오는 13일 출시할 신형 ES의 광고모델로 배우 장동건을 발탁했다.
렉서스는 독일 디젤 모델이 선점해 온 수입차 시장의 변화를 위해 신차의 마케팅 슬로건을 ‘ES makes change’ 로 정했다고 4일 밝혔다.
‘ES makes change’는 이전 모델과 차별화를 통해 새로워진 6세대 신형 ES의 제품력을 홍보하고 프리미엄 베스트셀링 모델의 DNA를 계승해 시장을 변화시켜 보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신차의 광고모델로 장동건을 기용한 것에 대해 렉서스 관계자는 “차세대 렉서스의 변화된 모습과 신형 ES가 제시할 새로운 프리미엄의 기준을 믿음직스럽게 전달해줄 신뢰감 있으며 글로벌 이미지를 갖춘 배우”라고 말했다.
한편 토요타코리아는 올해 초 7세대 뉴 캠리의 국내출시와 함께 광고모델로 배우 김태희를 선정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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