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전지현, 똑같은 복장 ‘친자매같아’
동아닷컴
입력 2012-08-09 10:34 수정 2012-08-09 14:39
‘도둑들’ 김혜수, 전지현의 미공개 스틸컷이 공개됐다.
9일 오전 공개된 팹시 김혜수, 예니콜 전지현의 스틸은 촬영 현장 속 소탈한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도둑들’ 여배우 김혜수, 전지현의 다정한 스틸이다. 복장을 똑같이 맞춰입고 천진난만하게 웃고 있는 김혜수, 전지현의 모습은 흡사 자매 도둑과도 같은 모습이다.
타이트한 검은색 원피스로 고혹적인 매력을 펼치는 김혜수의 스틸에서는 글래머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미술관 장면에서의 전지현 스틸은 여성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의상과 전지현의 도도한 표정이 어우러져 매혹적인 분위기를 전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혜수 몸매에 감탄사만 난다”, “전지현 웃는 모습이 장난꾸러기 같다”, “두 분 다 매력터짐”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편 ‘도둑들’은 9일 중으로 800만 관객을 돌파한다.
사진출처│‘도둑들’ 스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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