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명이 본 사진 “너무나 익숙한 푸른 언덕’의 정체는?”
동아닷컴
입력 2012-07-25 09:45 수정 2012-07-25 10:16
10억명이 본 사진
‘10억명이 본 사진’
‘10억명이 본 사진’은 뭘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0억명이 본 사진’이란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MS의 컴퓨터 운영체제 ‘윈도우 XP’의 초기 바탕화면에 쓰인 미국 사진작가 찰스 오리어의 작품‘블리스(더 없는 행복)’이다.
미국IT전문 웹진 매셔블은 최근“전 세계 10억명 이상이 ‘블리스’를 봤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찰스 오리어는 지난 1996년 캘리포니아의 와인 산지로 유명한 나파 밸리에서 이 사진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25년간 사진작가로 활약했던 유명작가다.
MS는 이 사진의 저작권료로 천문학적인 돈을 지불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10억명이 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도 10억 중에 하나”, “이 사진 안 본 사람 없을 듯”,“언제봐도 참 평온해” “10억명이 본 사진 100% 인정”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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