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규리 “성형 안 하면 데뷔 못한다” 상처
동아닷컴
입력 2012-07-19 16:00 수정 2012-07-19 16:43
규리 성형권유 ‘상처’
카라 멤버 규리가 데뷔 전 성형 권유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최근 규리는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 녹화에서 “다른 멤버들에 비해 성숙한 이미지에 대해 ‘저 친구는 왜 저기 있지?’라는 말을 들으면 자신감이 점점 떨어진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특히 데뷔 전 한 회사와의 계약을 앞두고 회사 측에서 계약서와 성형 견적을 함께 가져와 상처를 받았다고. 규리는 “성형수술을 하지 않으면 데뷔를 못한다”고 이야기를 듣는 것이 너무 속상했다고 회상했다.
한편 이 밖에도 카라 니콜은 방송 트라우마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21일 오후 10시 25분 방송.
사진 제공|KB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
- ‘스무살’ 지스타, 고사양 대작 게임 풍성… 더 성숙해졌다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HBR 인사이트]경력 공백이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
- 부동산PF 자기자본 20%대로… 대출 줄이고 시행사 책임 강화
- 中에 기술 팔아넘긴 산업스파이, 간첩죄 처벌 길 열린다
- 잠시 멈췄더니 흔들림이 지나가더라[김선미의 시크릿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