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매너다리는 맞는데…‘너무 흉해’
동아닷컴
입력 2012-06-28 09:17 수정 2012-06-28 10:16
배우 윤세아가 민망 포즈로 시선을 끌었다.
배우 윤세아는 6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흉하다. 이건 누구? 너무 급해서…매너다리라고 칭찬받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세아는 일명 ‘쩍벌다리’를 하고 머리를 매만지고 있다. 자신의 화장과 머리를 해주는 스타일리스트를 위해 매너다리로 키를 낮춘 것. 윤세아는 다소 민망한 포즈에도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윤세아 매너다리 사진을 접한 후 “민망한 포즈에 나도 모르게 빵 터졌다”, “신사의 품격 잘 보고 있습니다”, “이 언니 몸매도 장난 아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윤세아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
- ‘스무살’ 지스타, 고사양 대작 게임 풍성… 더 성숙해졌다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HBR 인사이트]경력 공백이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
- 부동산PF 자기자본 20%대로… 대출 줄이고 시행사 책임 강화
- 中에 기술 팔아넘긴 산업스파이, 간첩죄 처벌 길 열린다
- 잠시 멈췄더니 흔들림이 지나가더라[김선미의 시크릿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