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대졸 신입 평균연봉 5356만…차장 승진 때 2배

뉴시스

입력 2022-01-10 11:10:00 수정 2022-01-10 1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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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대졸 사원 연봉이 평균 5356만원으로 집계됐다. 또 입사 후 연봉이 2배가 되는 시점은 차장 진급 시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10일 CEO스코어데일리 기준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 중 자사의 연봉정보 서비스에 데이터가 확보된 94개 대기업의 직급별 평균 연봉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

사람인에 따르면 100대 기업 대졸 사원은 연봉은 이후 승진할 때마다 ▲주임급 6431만원 ▲대리급 7714만원 ▲과장급 9146만원 ▲차장급 1억420만원 순으로 차장급에서 약 2배가 된다. 이어 부장급은 1억1789만원으로, 사원에서 부장까지 승진 시 연봉은 119.9%가 상승했다.

직급별 연봉은 직급이 한 단계 높아질수록 평균 1287만원이 올랐다. 바로 이전 직급 대비 평균 연봉 상승률은 17%였다.

연봉 인상률이 가장 높은 직급은 주임급이다.

주임급은 사원급(대졸 4년) 대비 평균 20.1%(1075만원) 평균 연봉이 인상돼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또 대리급은 주임급에 비해 평균 19.9%(1282만원) 상승했다. 과장급은 대리급보다 평균 18.4%(1432만원) 높았다. 이밖에 차장급은 과장급보다 평균 13.7%(1274만원), 부장급은 차장급보다 평균 12.8%(1369만원) 올랐다.

한편 사람인 연봉정보 서비스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기업들의 사업보고서 데이터, 국민연금, KOSIS 업종별 연령별 통계 정보 등의 데이터를 AI(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 분석, 구직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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