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컬링 국가대표 ‘팀 킴(Team Kim)’의 쾌속 질주
하정민 기자, 한지혜 인턴
입력 2018-02-18 16:43 수정 2018-02-19 09:41







#. 컬링 국가대표 ‘팀 킴(Team Kim)’의 쾌속 질주
유쾌한 ‘마늘 아가씨’들의 대반란
#.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평창올림픽 예선에서
세계 1위 캐나다, 2위 스위스, 4위 영국을 모두 꺾었습니다.
18일에는 중국까지 꺾으며 10개 팀 중 상위 4개팀이 진출하는
플레이오프에 올라갈 발판을 마련했죠.
#. 여자 컬링 대표팀은 국제 대회에서
‘팀 킴(Team Kim)’으로 불립니다.
김은정(스킵), 김영미(리드) 김선영(세컨드),
김경애(서드), 김초희(후보) 등 선수 5명의 성이 모두 김씨인데다
김민정 감독까지 성이 같으니까요.
#. 이들은 2006년 경북 의성에 국내 최초로 설립된
컬링 전용 경기장 덕에 컬링에 입문했습니다.
남녀 컬링 국가대표 선수 상당수가 의성 출신이거나
지역 연고가 있을만큼
의성은 한국의 컬링 메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죠.
#. 당시 의성 지역 여고생이자 친구였던 김은정과 김영미가
방과 후 활동으로 컬링을 시작했고
컬링장에 있는 언니에게 물건을 전해주러 간 김영미의 동생
김경애도 ‘얼떨결에’ 컬링을 따라했죠.
김선영은 김경애가 칠판에 쓴 ‘컬링할 사람 모집’이란 글을 보고 지원했고
2015년 고등학생 유망주 김초희가 합류해 ‘팀 킴’을 완성했죠.
#. 이들은 의성 컬링장에서 남자 대표팀과 연습 경기를 치르는 등
강도 높은 훈련을 거듭해 경쟁력을 키워왔습니다.
“한국 컬링 역사를 써야 한다는 사명감이 있다.
단순히 3, 4승을 거두는 것으로 만족할 수 없다”
김민정 감독
#. 빼어난 실력은 물론 깜찍한 외모와 구수한 사투리로
여자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컬링 대표팀.
이제 의성 특산물 마늘보다
여자 컬링 대표팀이 더 유명해질 기세인데요.
의성 마늘 아가씨들의 세계 제패를 기원합니다.
2018.02.18 (일)
동아일보 디지털뉴스팀
사진 출처l 동아일보DB·Pixabay·뉴시스
기획·제작l 하정민 기자·한지혜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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