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고속도로 신기술의 판로 개척이 어렵다고요?
동아일보
입력 2017-12-21 09:58 수정 2017-12-21 15:54







#1.고속도로 신기술의 판로 개척이 어렵다고요?
도공기술마켓으로 오세요
#2.한국도로공사의 ‘도공 기술마켓(market.ex.co.kr)’을 아시나요?
도로공사는 2017년 6월 중소기업과 민간이 보유한 고속도로 분야 기술의 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투명하고 체계적으로 신기술을 도입하기 위해 도공기술마켓을 만들었습니다.
#3.도공기술마켓은 일종의 신기술 장터.접수된 신기술은 심의를 거쳐 도로공사의 신기술 Pool에 등재되고 각종 고속도로 사업에 활용됩니다.
건설, 교통, 방재 분야의 국가인증 신기술 외에 특허 및 실용신안도 포함되죠.
#4.기술마켓은 크게 기술추천, 기술공모, 기술R&D 3개 부문으로 나뉩니다.
기술추천:
개발자들이 고속도로에 적용하고 싶은 신기술, 신공법, 신자재 등을 자유롭게 제안
기술공모:
도로공사가 외부 공모를 통해 필요한 신기술, 신공법, 신제품, 아이디어 등을 접수
기술R&D:
도로 건설 및 유지관리에 보탬이 되는 신기술, 신공법, 신제품 등에 대한 아이디어가 있으면 이를 도로공사에서 제안, 도공은 R&D 검토
#5.접수된 신기술은 1차 평가단 평가와 2차 신기술 심의위원회를 거쳐 도공기술마켓에 등록됩니다. 올해만 178건의 기술, 126개 기업이 건설시장에 진입했고 이를 통해 480여 개 일자리를 창출했죠.
#6.“콘크리트 타설 장비를 개발했지만 개인이 개발한 기술이라는 편견 때문에 판로 개척이 어려웠다. 우연히 도공 기술마켓을 알게 돼 등록했다. 심의 과정에서도 평가를 위한 지적보다 기술의 성장 방향에 대한 조언이 많아 기뻤다”
도공기술마켓에 자신의 기술을 등록한 개인 기술자 차창영 씨
#7.중소기업의 시장진입 지원을 통한 신기술 사용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이란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도공기술마켓
여러분의 많은 이용과 관심을 바랍니다. 롸잇 나우!!!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은값 폭등에 60% 수익 낸 개미, 익절 때 왔나…“○○ 해소 땐 급락 위험”
‘위고비’ 맞자 술·담배 지출 줄었다…비만약, 생활습관 개선 효과
영유아 위협하는 ‘RSV’ 입원환자 증가…증상 세심히 살펴야
대기업 일자리도 마른다… 작년 8만개 줄어 역대 최대 감소
美 3연속 금리 인하, 韓銀은 1월 동결 가능성- 수입물가 1년 7개월 만에 최대 상승…환율 급등 영향에 5개월 연속↑
- '어썸킴' 김하성의 차...애스턴마틴부터 지바겐까지
- 멜론-배민도 쿠팡처럼 ‘탈퇴 지옥’… 해지하려면 7단계 거쳐야
- 큰 무대만 서면 실수하는 나… ‘금메달 마인드’가 필요해[베스트 닥터의 베스트 건강법]
- 李, 쿠팡 겨냥 “국민 피해 주면 ‘회사 망한다’ 생각 들게 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