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대선후보가 운 띄운 황당한 맞춤법 파괴…웃긴데 걱정되네
김재형 기자 , 김유정 인턴
입력 2017-04-09 18:54 수정 2017-04-10 10:51
![](https://dimg.donga.com/wps/ECONOMY/IMAGE/2017/04/10/83768932.4.jpg)
![](https://dimg.donga.com/wps/ECONOMY/IMAGE/2017/04/10/83768933.4.jpg)
![](https://dimg.donga.com/wps/ECONOMY/IMAGE/2017/04/10/83768934.4.jpg)
![](https://dimg.donga.com/wps/ECONOMY/IMAGE/2017/04/10/83768936.4.jpg)
![](https://dimg.donga.com/wps/ECONOMY/IMAGE/2017/04/10/83768937.4.jpg)
![](https://dimg.donga.com/wps/ECONOMY/IMAGE/2017/04/10/83768940.4.jpg)
![](https://dimg.donga.com/wps/ECONOMY/IMAGE/2017/04/10/83768941.4.jpg)
![](https://dimg.donga.com/wps/ECONOMY/IMAGE/2017/04/10/83768942.4.jpg)
![](https://dimg.donga.com/wps/ECONOMY/IMAGE/2017/04/10/83768927.4.jpg)
![](https://dimg.donga.com/wps/ECONOMY/IMAGE/2017/04/10/83768929.4.jpg)
#1
대선후보가 운 띄운 맞춤법 파괴
웃음 유발 모음집-띄어쓰기
#2
<맥도날드 사진>
7세 이하의 부모요???
(도날드 아저씨 이거 실화?)
#3
원래 의도했던 건
‘부모와 함께 온 7세 이하의 어린이’ 또는
‘7세 이하, 보호자와 동반한 어린이’이었겠죠.
쉼표 하나, 맞춤법의 소중함을 몰랐던 맥도날드는 창피를 당했죠.
※ 벗어날 수 없는 무한의 고통 짤※ 창피함 +1
#4
<자랑스런 장동건아들의 졸업을 축하합니다.> 장동건 아들이 졸업을요? 벌써?
#5
장동건아들이 아니라 ‘장동 건아들’이 맞는 표현이었죠.
전주 장동 초등학교는 띄어쓰기를 제대로 하지 않아
배우 장동건 씨의 아들을 강제로 조기 졸업하게 할 뻔했습니다.
#6
<원룸몸만들어오세요>
원룸 입주하는데도 몸을 만들어야 하나요...(돼무룩)
#7
알고 보니 이 광고는
원래 ‘몸만 들어오면 되는 원룸’이란 뜻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띄어쓰기하지 않은 원룸 주인 덕(?)에 많은 사람이 괜히 뜨끔했다는 후문이...
#8
<창의적인성교육의 전당>
어찌하는 게 창의적인 성교육일까요?
#9
이는 ‘창의적 인성 교육’을 잘못 쓴 것이었죠. (숙연)
학생들에게 괜한 기대를 갖게 한 건 아닐까요.
#10
(주의)빠뜨린 쉼표와 잘못된 띄어쓰기는
본인뿐만 아니라
주위 사람들까지 부끄럽게 할 수 있습니다.
기획·제작: 김재형 기자·김유정 인턴
비즈N 탑기사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줄지어 놓인 새 학기 교과서들
- 양재웅, 한남 ‘100억대 고급빌라’ 분양…이승기는 105억 전세살이
- 반도건설, 2025년 동절기 현장 임직원 대상 직무교육
- 9000건→3000건→1000건…서울 아파트 ‘거래 가뭄’ 덮쳤다
- 대우건설, 임직원 자녀 초청 영어캠프 개최
- 서울 vs 지방 부동산시장 양극화…풍부한 개발호재 갖춘 ‘서울원 아이파크’ 주목
- 구직난 가중…취준생 과반 “어디든 취업만 되면 OK”
- “올해 소비시장, 생존이 먼저”…불황형 소비 확산
- 서울 빌라·오피스텔 월세↑…새학기 앞둔 대학가 ‘어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