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우리나라 ‘빅맥지수’ 일본보다 더 높아…아시아 2위
동아일보
입력 2017-01-23 16:59 수정 2017-01-23 17:18

우리나라‘빅맥지수’일본보다 더 높아
싱가포르 이어 아시아 2위…전체 25위

우리나라의 ‘빅맥지수(Big Mac Index)’가 아시아에서 싱가포르 다음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의 도쿄보다는 높게 나왔습니다.

또, 2017년 1월 기준 우리나라의 빅맥지수는 3.68로 전 세계 56개국 가운데 25위를 기록했습니다. 작년 7월 빅맥지수 3.86, 23위에서 두 단계 내려갔네요.

‘빅맥지수’는 전 세계에 점포를 둔 맥도날드의 빅맥 가격을 통해 각 나라의 물가 수준을 비교하는 경제지표의 일종으로, 1986년 영국의 이코노미스트지가 고안한 것입니다.

빅맥지수가 가장 높은 나라는 스위스로 빅맥 1개의 가격이 6.35달러로 나타났습니다.

이어 노르웨이(5.67달러), 스웨덴(5.26달러), 베네수엘라(5.25달러), 브라질(5.12달러), 미국(5.06달러), 핀란드(4.76달러), 캐나다(4.51달러), 이탈리아(4.4달러), 이스라엘(4.38달러) 등이 10위권을 형성했습니다.

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의 빅맥지수가 3.89달러로 22위를 차지했으며, 태국 32위(3.35달러), 일본 34위(3.26달러), 중국 41위(2.83달러)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맥도날드의 햄버거 빅맥은 전 세계 모든 매장에서 판매되며 크기와 값이 비슷해 빅맥 가격을 통해 물가를 예측할 수 있다고 합니다.
기획·제작=최용석 동아닷컴 기자/이수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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