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소에 사료 배달 산다라박 "많은 아가들이 가족을 기다리구 있어용~"

노트펫

입력 2021-01-07 14:12 수정 2021-01-0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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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그룹 2NE1 출신 산다라박이 유기동물 입양을 호소했다.

산다라박은 7일 SNS에 남양주 한 보호소에 사료를 기부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유기동물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산다라박은 "사료도 기부하구, 힘든 상황에서 구조되어 건강하고 이뿌게 잘 자라고 있는 강아지와 고양이들도 만나구 왔어요~"라며 "많은 아가들이 가족을 기다리구 있어용~"라고 밝혔다.

산다라박은 그러면서 "반려동물과 가족이 되고 싶으신 분들~ 신중하게 생각해서 입양해주세용~"이라며 "우리 모두 서로 사랑하고 건강하고 행복합시다!!!"라고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산다라박은 사료업체 닥터독과 함께 남양주에 위치한 동물자유연대 보호소를 방문, 사료 1톤을 기부했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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