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시립서울청소년센터(관장 정진문)가 봉사시간 15시간을 얻을 수 있는 반려동물 인식개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청소년센터는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만 15세이상 18세 이하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로켓단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로켓단은 반려동물 관련 논쟁·사건·사고를 분석해 카드뉴스를 제작하고 온라인에 게시해 반려동물에 대한 사회적 인식변화를 이끌어 내는 활동을 벌이게 된다.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전 활동이 줌 프로그램을 통해 온라인 화상 회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25일부터 29일까지 5일 동안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총 15시간 동안 활동하게 된다. 모든 회기 참석에 모든 활동을 수료할 경우 15시간의 봉사활동을 인정받을 수 있다.

온라인 봉사활동에 대한 인정은 학교마다 기준이 다른 만큼 참가신청 전 학교측에 미리 확인할 필요가 있다. 참가비 5만원이 있다.

로켓단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시립서울청소년센터 복지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070-4268-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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