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아, 엄마가 밥 먹으래"..문틈 사이로 눈빛 보내며 형아 부르는 강아지

노트펫

입력 2021-01-04 16:12:15 수정 2021-01-04 16: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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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방문 앞에서 애타게 형아를 부르는 강아지의 모습이 엄마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최근 반려견 '보배'의 형 보호자는 SNS에 "형아 엄마가 밥 먹으래"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형의 방문 앞에 서성이는 보배의 모습이 담겼다.

살짝 열린 문틈 사이로 고개를 빼꼼 들이밀고 있는 보배.

방 안에 있는 형아의 동태를 살피며 무언의 눈빛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검정콩 같은 새까만 눈, 코, 입이 시선을 강탈한다.

해당 사진은 2천1백 개 이상의 '좋아요'를 받으며 인기를 얻었다.

사진을 접한 사람들은 "저런 멍멍이가 밥 먹으라고 부르면 하던 게임도 바로 끄고 튀어나갈 듯", "아니 뭐 저렇게 조심스럽게 쳐다보고 있지? 너무 사랑스럽다", "뒤돌아봤는데 쟤가 나 쳐다보고 있으면 심쿵 할 듯"이라며 귀여운 보배의 모습에 마음을 뺏겼다는 반응을 보였다.

보배의 형은 "평소 보배는 어머니께서 '형아 어디 있지?'라고 하면 제 방으로 달려온다"며 "사진을 찍을 당시도 어머니께서 저를 찾으시자 제 방으로 달려왔는데, 문이 닫혀있으니 저렇게 문 사이로 쳐다보고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 모습을 보는데 꼭 애교 많은 어린 동생이 생긴 느낌이었다"고 웃으며 덧붙였다.

보배는 생후 6개월 된 비숑프리제 왕자님으로, 개린이 답게 무척 활발한 성격이라고.

특히 낯가림이 없어 산책하러 나가면 길거리에 있는 사람들한테 다 아는 척을 하고 다닐 정도라는데.

"우리 가족을 행복하게 해주는 고마운 존재"라고 보배를 소개한 보배의 형.

"우리 집에 와준 보배에게 정말 고맙다"며 "보배야, 앞으로 우리도 너를 행복하게 해줄게"라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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