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 강아지들과 함께 찰칵 .."우리 카메라 보는 박자가 안 맞네"
노트펫
입력 2020-12-30 15:12 수정 2020-12-30 15:12
[노트펫] 가수 황보가 강아지들과 함께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지난 29일 황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카메라 보는 박자가 안 맞네. 너무너무 이쁜 #링고 #캔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황보는 캐쥬얼한 차림으로 강아지들과 함께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강아지 한 마리를 품에 안은 채 한 손으로 또 다른 강아지의 등을 쓰다듬고 있는 황보. 강아지들이 카메라를 바라보도록 손가락으로 가리키지만, 번번이 실패하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한다.
사진을 본 팬들은 "원래 댕댕이들이랑 사진 찍는 게 쉬운 일이 아니랍니다", "갱얼쥐들두 귀엽고... 양 갈래로 땋은 머리한 언니도 귀여워요", "강아지 루돌프 머리띠가 진짜 찰떡으로 잘 어울리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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