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어 먹이는 강아지 사료 '쉨잇' 출시
노트펫
입력 2020-12-24 14:12 수정 2020-12-24 14:13
[노트펫] 흔들어 먹이는 강아지 사료 제품이 출시됐다.
대주펫푸드는 신제품 사료 'SHAKEAT(쉨잇)'을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쉨잇은 생닭고기와 뉴질랜드 그린홍합, 뉴질랜드 마누카 꿀(UMF+5), 강황 및 프로바이오틱스 25억 마리 등 반려견에게 좋은 건강 재료를 넣어 설계한 키블과 인공 첨가물 없이 국내산 순수 재료를 그대로 동결건조한 파우더와 함께 담아낸 제품이다.
흔들수록 동결건조파우더와 키블이 흡착되어 기호성은 물론 영양까지 높일 수 있다. 오감을 자극하도록 설계되어 흔드는 순간 강아지가 먼저 반응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보호자의 팔이 아픈(?) 만큼 강아지는 더 맛난 한 끼를 먹을 수 있다.
쉨잇 제품은 우선 제주도 말고기, 국내산 닭과 닭간, 오리를 동결 건조한 4가지가 출시됐다. 4가지 맛을 한 번에 경험해 볼 수 있는 버라이어티팩도 나왔다.
대주펫푸드는 쉨잇 제품을 1개만 사도 무료배송 이벤트를 진행한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비즈N 탑기사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선물하기 좋은 맥주'로 이름 날려 매출 182% 증가한 브랜드[브랜더쿠]
- 분당 9800채-일산 6900채 ‘미니 신도시급’ 재건축
- 한국에 8800억 투자 獨머크 “시장 주도 기업들 많아 매력적”
- 은행연체율 4년9개월만에 최고… 새마을금고 ‘비상등’
- 재즈 연주회부터 강연까지… 문화로 물드는 서울의 ‘봄밤’
- 슈퍼리치들 30분 덜 자고 책 2배 많이 읽었다
- 맥도날드, 반년 만에 또 올린다… 치킨‧피자까지 전방위적 가격 인상
- 하이닉스, AI붐 타고 깜짝흑자… “美경기 살아야 슈퍼사이클 진입”
- 카드사 고위험업무 5년 초과 근무 못한다…여전업권 ‘내부통제 모범규준’ 시행
- 美-중동 석유공룡도 뛰어든 플라스틱… 역대급 공급과잉 우려[딥다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