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패션 스컬프터, 유기동물입양센터 건립에 1000만원 후원

노트펫

입력 2020-12-23 17:11 수정 2020-12-23 17:12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노트펫] 동물구조전문단체 동물구조119(대표 임영기)는 지난 22일 루츠코퍼레이션에서 유기동물 입양센터 건립기금으로 1000만원을 후원했다고 23일 밝혔다.

루츠코퍼레이션은 스트릿 패션 브랜드 '스컬프터(SCULPTOR)'를 전개하고 있다. 그간 꾸준히 동물보호에 관심을 가져온 곳이다.

자사 티셔츠의 후원판매, '스컬프터키튼챌린지' 프로젝트를 통해 "세상의 모든 유기묘를 위한 후원"을 진행 판매 수익금 일부를 전남 고흥의 쑥섬 고양이들을 위한 사료를 지원한 바 있다.

또 '퍼리프렌즈' 라인의 수익금 일부는 유기동물을 위해 내놓고 있다. 퍼리프렌즈 라인의 아이템을 구매하고 착용하는 것 만으로도 동물후원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동물구조119가 서울 문래동에 만든 유기동물입양센터에는 현재 30여 마리의 유기견과 3마리의 고양이가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