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사 방문검진 솜털즈, 서울 전지역에서 서비스
노트펫
입력 2020-12-15 14:12 수정 2020-12-15 14:12
[노트펫] 반려동물 방문검진 서비스 솜털즈는 15일 이날부터 서울 전지역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솜털즈는 지난 8월 서울 강남과 서초구 지역에서 솜털이라는 이름으로 방문검진 서비스를 시작했다.
동물병원 내원이 어려운 보호자의 집으로 수의사가 예약한 시간에 찾아와 반려동물을 검진한다.
문진과 구강검사, 관절검사, 귀/피모검사 등을 포함한 11가지 기본 검진에 혈액검사와 소변검사를 포함한 '건강검진' 패키지를 기본으로 심장사상충 처방 등이 포함된 추가 패키지 상품으로 구성된다.
정액제이며 검진 결과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앱 상에서는 반려동물의 체중, 접종, 투약, 진료 이력 등의 정보를 기록할 수도 있다.
솜털즈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길어지면서, 반려동물과의 외부 활동, 특히 동물병원 방문도 쉽지 않은 상황에서 집으로 오는 동물병원 솜털즈의 서비스 지역 확대는 반려인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비즈N 탑기사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한은 “소비자물가, 근원물가 중심으로 둔화 추세 나타낼 것”
- ‘홈 뷰티 기기’ 시장 폭발… 제약-IT업체도 뛰어들어
- “국민연금 일부 먼저 받게 허용… ISA 1인 1계좌 제한 폐지”
- 국제유가-정제마진 훈풍 타고… 국내 정유4社 실적 ‘봄바람’
- 매매는 ‘찔끔’ 전세는 ‘껑충’…아파트 전세가율 2022년 12월 이후 최대
- 맞벌이 육아휴직, 기간-급여 확대하자 신청자 두 배로 늘었다
- [머니 컨설팅]신탁 활용한 증여 설계가 필요한 이유
- “1명뿐인 아이, 아낌없이” 골드키즈에 명품매출 쑥
- 서울 집값 6주째 ‘상승’ 성동 0.15%↑…수도권은 ‘하락’ 과천 0.11%↓
- ‘1030 놀이터’ 틱톡도 韓 이커머스 상륙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