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와 절친된 아빠 집사 '털 날리는 짐승 싫다더니...'

노트펫

입력 2020-12-10 17:12 수정 2020-12-1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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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고양이 입양을 극구 반대하던 아빠가 입양한 길고양이와 결국 '절친'이 된 사연이 공개돼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아빠 집사와 숨바꼭질을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생후 5개월 된 코리안 숏헤어 수컷 설이.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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