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구조119, 서울 영등포에 유기동물 입양센터 건립
노트펫
입력 2020-12-04 11:11 수정 2020-12-04 11:11
[노트펫] 동물구조전문단체 동물구조119(대표 임영기)는 서울 영등포구 문래역 근처 3분거리 역세권에 동물구조119 유기동물 입양센터를 건립했다고 4일 밝혔다.
유기동물 입양센터는 유기견 20마리, 고양이 10마리 수준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매년 200마리의 입양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센터는 유기동물 입양과 함께 시민과 유기동물의 만남의 장, 학생들의 봉사와 생명존중 교육, 평생 가족을 만나기 위한 따뜻한 안식처 역할을 하게 된다.
임영기 동물구조119 대표는 "유기동물을 줄이기 위해서는 생산업, 판매업에 대한 규제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며 "동물을 유기하는 범죄에 대해서도 강경한 처벌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노트펫] 동물구조전문단체 동물구조119(대표 임영기)는 서울 영등포구 문래역 근처 3분거리 역세권에 동물구조119 유기동물 입양센터를 건립했다고 4일 밝혔다.
유기동물 입양센터는 유기견 20마리, 고양이 10마리 수준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매년 200마리의 입양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센터는 유기동물 입양과 함께 시민과 유기동물의 만남의 장, 학생들의 봉사와 생명존중 교육, 평생 가족을 만나기 위한 따뜻한 안식처 역할을 하게 된다.
임영기 동물구조119 대표는 "유기동물을 줄이기 위해서는 생산업, 판매업에 대한 규제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며 "동물을 유기하는 범죄에 대해서도 강경한 처벌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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