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커머스 펫브랜드 아르르, 론칭 3년 만에 연매출 100억원 넘어

노트펫

입력 2020-11-24 09:12 수정 2020-11-2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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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블랭크코퍼레이션은 자사의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르르가 올들어 지난 10월까지 매출이 100억원을 넘어섰다고 24일 밝혔다.

아르르는 2017년 6월 론칭됐고, 미디어커머스를 통해 세를 불려왔다. 대표 제품으로 개껌 '덴탈츄'가 있고, 논슬립계단, 꿀잠이불, 허밍 발열패딩 등의 제품을 선보여왔다.

블랭크코퍼레이션은 "지난달 기준 회원 가입자 수 5만 명, 총 제품 판매 개수 750만 개 이상을 기록했다"며 "간식, 배변용품 등 매일 사용하는 생필품류의 재구매율은 50%가 넘는다"고 밝혔다.

블랭크코퍼레이션은 이어 "아르르는 생활용품 위주였던 제품군을 확대, ‘펫테리어’(펫+인테리어) 영역에도 힘을 싣는다는 계획"이라며 "아르르는 반려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제공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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