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반려견 '레옹이' 품에 안고 찰칵.."오늘 날씨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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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11-06 14:12 수정 2020-11-06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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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배우 박민영이 반려견 '레옹이'와 함께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5일 박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날씨예쁘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민영은 레옹이를 품에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새하얗고 몽실몽실한 털을 뽐내는 귀여운 레옹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레옹이 털 찐 거 같아요", "날씨가 언니 닮아서 예쁘네요", "몽실이 안고 있으면 구름 안고 있는 기분일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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