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반려동물 바로알기! 반려동물 문화교실 운영
노트펫
입력 2020-11-02 11:11 수정 2020-11-02 11:13
[노트펫] 서울 금천구에서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오는 10일부터 12월17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이런 일들을 방지하기 위해 반려인들에게 반려동물에 대한 기본 상식과 펫티켓 정보를 제공한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지역 동물병원 또는 구청에서 5명 내외의 소규모 교육으로 진행된다.
금천구 수의사협회 3명 수의사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3시 ‘반려동물 질병관리’, 매주 목요일 오전 9시~10시 ‘입양할 때 알아야 하는 것들’, 오전 10시~11시 ‘재미있는 동물의학’을 주제로 강의를 실시한다.
각 동에서 추천받은 저소득층 20여명을 포함해, 2마리 이상 동물을 키우는 가구, 일반가구 순으로 교육대상자 70여명을 모집한다.
교육에 참여하고 싶은 주민은 오는 6일까지 금천구청 11층 지역경제과로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식은 구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한편, 구는 반려동물 문화교실에 참여하지 못하는 구민들에게 반려동물에 관한 기본 상식 및 펫티켓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 웹툰과 책자를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지역경제과(☏02-2627-131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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