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반려동물연구사업단장에 충북대 수의학과 최석화 교수
노트펫
입력 2020-10-27 09:11 수정 2020-10-27 09:12

[노트펫] 농촌진흥청 반려동물연구사업단장에 최석화 충북대 수의대 교수가 임용됐다.
충북대학교는 최석화 교수가 농촌진흥청에서 공모한 '반려동물산업 활성화 핵심기반기술 개발 사업'을 위한 반려동물연구사업단장으로 임용됐다고 26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22년 말까지다.
농진청 반려동물연구사업단은 반려동물의 우수형질 선발 및 집단 안정화 기술 개발과 반려견·묘의 주요 질병 조기진단 및 복지증진 기술을 개발하는 국책연구 사업단이다.
반려동물연구사업단은 농촌진흥청으로부터 매년 56억2000만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받으며, 최석화 교수는 사업단장으로서 과제 기획과 선정, 평가, 관리 등을 총괄해 연구를 수행한다.
최석화 수의학과 교수는 "국가 신사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반려동물 산업의 육성과 국내 반려동물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여 선진국형 신산업으로 육성시키겠다"고 말했다.
최 교수는 이병천 서울대 수의대 교수 후임이다. 이 교수는 지난 2018년 초대 반려동물연구사업단장에 임용됐으나 자녀 부정입학, 실험동물 학대, 연구비 부정 사용 등의 혐의로 재판이 진행중이다. 지난 9월 반려동물연구사업단장에서 해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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