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배우 김용지가 반려견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김용지는 반려견 '루', '라이' 전용 인스타그램 계정에 "We the family"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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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x Rye(@rouxrye)님의 공유 게시물님, 2020 10월 15 8:00오후 PDT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하품하는 루를 따라 입을 벌리고 장난을 치는 김용지의 모습이 담겼다. 어린아이같이 천진난만한 김용지의 미소가 눈길을 끈다.

뒤이어 공개한 사진에서 김용지는 라이와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김용지와 달리 고개를 돌리고 딴 곳을 쳐다보는 귀여운 라이의 모습이 사랑스럽기만 하다.

사진을 본 팬들은 "루 라이 엄마 너무 예쁘다", "하품 따라 하는 거 너무 귀엽다", "가족이라 언니 닮아 루라이도 저렇게 사랑스럽나 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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